나의 이야기

힘 빼!

Peter-C 2025. 4. 23. 06:46

힘 빼!

 

Golf를 처음 배울 때

자주, 쉽게 듣는 말이다.

 

힘을 빼는 데 3년이 걸린다나.

힘을 빼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더 들어가, Shot을 망친다.

 

힘을 빼지 못하는 이유는

실수를 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용기가 필요하다.

 

힘을 빼고 부드러운 몸놀림은

어디 Golf만 그런가?

Tennis, Bowling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어디 Sports에만 적용되는가?

삶의 태도에서도 마찬가지다.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긴장을 한다는 것이다.

두렵거나 겁먹은 것이다.

 

생활이

무겁고, 어두운 것보다,

가볍고, 밝고, 맑아야한다.

 

부드럽고 친절한 모습이 떠올라야한다.

엄하게 보여 겁을 줄 필요가 뭐있나?

약자에게 강하게 보이고

강자에게 약하게 보이는 모습이다.

 

용기는 불끈 힘을 준 모습이 아니라,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에서 나온다.

포용력이 엿보이며 여유만만하다.

 

비굴하고 비겁함보다는

당당하고 씩씩해야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 들었습니다.”  (0) 2025.04.25
특이하다  (0) 2025.04.24
고집(固執)  (0) 2025.04.19
미소  (0) 2025.04.17
인생 최고의 순간  (1)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