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소

Peter-C 2025. 4. 17. 06:18

미소

 

집을 짓는다,

밥을 짓는다,

시를 짓는다,

글을 짓는다,

미소를 짓는다.

 

짓는다니 미소는

저절로 생기지도.

자연발생도 아닌 모양이다.

 

기분이 좋을 때,

행복할 때,

미소를 짓는다.

감출 수 없는 기쁨이다.

 

아무런 가식도 꾸밈도 없는

순수한 미소,

자연스러운 미소는

엄마미소, 아빠미소라 한다.

 

오만상이란다.

잔뜩 찌푸린 얼굴이다.

어두운 분위기,

부정적이고 무겁고 어둡다.

긴장감이 돈다.

 

짜증은 짜증을 데리고 온다.

화는 화를 돋운다.

 

눈빛으로 말한다고 한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다.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반갑고 친근한 마음이다.

 

아무 때나 웃으면

오해소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한단다.

 

미소는

긍정의 태도이고,

행복한 모습이다.

 

늘 미소를 잊지 말고

늘 미소를 짓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 빼!  (0) 2025.04.23
고집(固執)  (0) 2025.04.19
인생 최고의 순간  (1) 2025.04.16
memo지(紙)  (0) 2025.04.15
만일,  (0)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