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풍경

Peter-C 2023. 6. 6. 07:01

풍경

 

풍경은

자연의 광경이요,

세상의 모습이다.

 

풍경은

사시사철,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내 마음에 따라서도

그 느낌이 달라진다.

 

자연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세상의 모습은 사람이 바꿔놓는다.

 

풍경은 아름다움이요,

아름다움은 신비로움이며,

신비로움은 경이롭고,

감탄이요, 감동이다.

 

자연이든 세상이든

추하고 더러움에 대해

풍경을 운운하지는 않는다.

 

아름다운 마음과 눈이

아름다움을 읽는다.

 

어둡고 무거운 마음은

짜증스러움을 보게 된다.

 

자연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봐야

마음과 생각이 밝고 맑아진다.

 

밝고 맑은 마음이 곧

자연과 세상의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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