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방해
광우병 거짓 선전선동과
국정농단이라며 죄를 뒤집어씌우더니
결국 대통령 탄핵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었다.
탄핵을 발판으로 들어선
운동권 출신들의 정권에서는
부정부패, 무능, 비리의혹 등이
쓰레기더미처럼 쏟아졌다.
상식과 정의는 무참히 짓밟히고
양심도 부끄러움도 사라졌다.
때문에 정권을 놓쳤으나
다수의 야당이 되었다.
야당 대표의 범죄 비리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는 매주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야했다.
탄핵에 맛을 본 그들은
그를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하겠단다.
도둑놈이 경찰을 유치장에 쳐 넣겠다는 심보다.
진정 법치국가,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다수당의 무소불위의 권력횡포다.
이제 사법방해란다.
법집행을 막거나
법집행을 막으려는 행위다.
보통상식적인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답답해서 숨이 막힐 정도다.
도대체 형수에게 쌍욕과
저질스럽고 천박한 비리의혹이
넘치는 그 인간 때문에
온 나라가 몇 년째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난국에
허우적대야하는가?
사악한 악마다.
우리나라 역사상 그처럼
간악한 간신 역적이 있었나?
그런 그를 감싸고돌고 있는 인간들은
또 누구인가?
이해가 안 되니 미쳐버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