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죽는 날까지 공부하라.”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공부는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공부는 신성한 의무요, 습관이다.”
“공부는 사람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이밖에도 공부에 대한 명언들은
수없이 많다.
공부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만이 아니다.
거창하게 교양과 학식을 쌓는 것만도 아니다.
진정한 배움이란,
동물적인 생존의 능력이 아니라
보다 옳은 인간에의 자각(自覺)과
삶의 방식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공부의 목적은
단순한 앎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에 있다.
좀 더 나은 언행을 하기 위함이다.
좀 더 바람직한 인격 형성이다.
좀 더 훌륭한 삶의 추구이다.
공부, 배움을 게을리 하면 안 되는,
공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위함이다.
배움이 있어야,
배웠기에 내일이 있다.
배우지 않고,
생각이 없으면
곧 혼돈에 빠진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서질 않기 때문이다.
배움의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로부터
무언가 배운다는 것은 현명함이다.
그렇듯 배우기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려함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즐거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도 그렇고,
공부도 그러하듯
그 자체로 즐거움을 느껴서
성취감을 느껴야한다.
성취감은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만족감을 인식하는 것이다.
성취감에서 오는 기쁨도 있고
사회에 어떻게든 기여를 했다는 가치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습관적으로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혜도 슬기도 뒤 따르게 된다.
젊은이들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사람들의 공부는
바로 국가의 기초이며 국력이다.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겪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
공부의 기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