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역에서 바라 본 석성산
영동고속도로
석성산(石城山)
석성산(石城山 471.5m)은
선봉대와 용인시청 뒷산이다.
구성산, 성산, 보개산으로 불리기도 한단다.
정상에서는
북으로 관악산, 청계산이 보이고
동으로 모현, 경안천, 에버랜드가 보인다.
남으로 선봉대와 용인시청이 있고
서로는 광교산과 수원 일대가 눈에 들어온다.
석성산은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임을 알려주는
봉수대가 있다.
봉은 횃불이요,
수는 연기로
밤에는 불과
낮에는 연기로
나라 일을 알리는 통신수단이었다.
석성산은 육중한 산세와 자태로
영스러움과 친근함을 주며
일출이 장관이란다.
초당역, 초당초등학교 뒤쪽으로 들머리를 하여
정상을 밟고 용인시청 쪽으로 날머리를 하였다.
